[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한승구·이하 대전건단연)는 12일 유성CC에서 15개 소속단체장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건단연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간담회는 15개 소속단체간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퇴임한 정성욱 대전건단연 초대회장(전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과 전문수 부회장(전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

한승구 회장은 "지역건설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업계의 화합과 공동이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대전 건단연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 목소리로 지역건설업계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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