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며 청주를 비롯한 전국 17개 어린이합창단, 약 7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또 개막식, 경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축하공연으로 성악의 김계현, 강진모와 플루트 이정윤, 색소폰 안태건의 공연이 준비돼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
시상은 어린이 음악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결정되며 대상 수상 합창단에는 충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 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