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2일 오후 2시 영동군 전통시장 일원에서 도, 영동군,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도는 매월 11개 시·군 중 1개 시·군을 순환하며 도민들의 생활 속 위해요인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불법 주정차가 많이 이뤄지는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등을 중점으로 군민들에게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안전신문고 앱으로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민신고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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