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공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공

[충청투데이]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남성우)는 활동지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향상해 장애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1월 1일(금) 유성구암평생학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집합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소속된 장애인활동지원사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의 국민연금 및 장애등급제폐지 관련교육과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품질관리 초빙교육, 법정의무교육,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청렴교육, 심폐소생술 교육등을 실시했다. 

남성우 센터장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을 위해 차별 없는 지역 환경을 만들고 양질의 상담과 권익옹호, 자립지원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동지원사의 근로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8 장애인활동지원기관평가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품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국민연금공단 지원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에서 주최한 2019 보건복지부 우수전담관리인력으로 활동지원팀 이미영 팀장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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