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지역내 아동센터의 급식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제공

[충청투데이 김기운 기자]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지역 내 아동센터의 급식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그룹이 매년 실시하는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지역 공동체 및 소외계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궈 전달했다.

담근 김치는 KEB하나은행 임직원들과 참여단체 관계자들이 각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배달했다.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은 매년 ‘1(하나)’이 겹치는 11월 11일부터 다음해 1월 11일까지 두달 동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행사로 9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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