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8일 제4기 명예경찰소년단 40명과 함께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성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8일 제4기 명예경찰소년단 40명과 함께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 경찰특공대를 방문한 명예경찰 소년단은 레펠 훈련과 폭발물 탐지견 등 특공대원의 시범 훈련 등을 참관했다.

이번 체험 교육을 통해 경찰소년단은 경찰특공대의 역할과 임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은석 유성경찰서장은 “이번체험으로 경찰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또래지킴이로서 자긍심을 갖고 학교폭력예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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