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저글링 공연, 풍선 아트, 마술쇼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종합예술이 한 시간 동안 펼쳐졌다.
공연을 관람한 다솜반 송하윤 어린이는 “재미있었어요. 새가 나와서 신기했어요.”라며 즐거운 이야기로 웃음 꽃을 피웠다.
아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기를 수 있었으며,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외곽 지역의 유치원에도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