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사람의 손길을 의미하는 ‘인공’과 있는 그대로의 환경인 ‘자연’의 결합체로서의 소설에 대한 아름다움과 소설의 의미 그리고 소설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책을 더 가깝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생동감 있는 시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아카데미 ‘움:채움’ 강연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매회 100명에 한해 사전신청을 받는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