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자랑스러운 충남의 보물인 충남무형문화재 제1호 한산세모시 짜기, 제21호 서천부채장의 공작부채, 제24호 태안설위설경을 모티브로 충남 무형문화재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각색한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충남의 수준 높은 무대예술을 엿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충남문화재단 주최, 전통예술단 혼 주관, 충남도와 예산군 후원으로 공연시간은 7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2000원이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