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남서울대학교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7일 ‘4차 산업혁명’의 각 첨단 분야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서울대 4차산업혁명추진단 강민식 단장과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장성각 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첨단 분야별 관련 인프라의 교류 △4차 산업혁명 첨단 분야를 통한 미래 지향적 자원 발굴 및 성장을 위한 각종 교류 △가상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제작거점센터 공동 추진 및 구축 △지역 정보문화산업 분야의 지속 성장을 위한 융합형 클러스터 형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5월부터 2020년 유치예정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충남 VR·AR 제작 거점센터 지정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TF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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