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입주기업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력 강화는 물론 생활체육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는 38개팀이 참석해 그 동안 갈고 닦은 볼링실력을 선보였다.
단체전 우승은 ㈜기흥기계&비비씨㈜(유일형, 박미아, 신현선), 개인전은 박미아 씨(비비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입주기업 상호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