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은 공단 임원 및 입주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충청투데이 김기운 기자]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은 공단 임원 및 입주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입주기업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력 강화는 물론 생활체육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는 38개팀이 참석해 그 동안 갈고 닦은 볼링실력을 선보였다.

 단체전 우승은 ㈜기흥기계&비비씨㈜(유일형, 박미아, 신현선), 개인전은 박미아 씨(비비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입주기업 상호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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