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은 지난 8일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사할린 동포 42명과 함께 조병옥 음성군수, 음성군 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음성정착을 축하했다. 음성군으로 이주한 사할린동포는 70명이었으나 사망 및 타지역 이주 등으로 현재 42명이 거주하고 있다. 음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