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청 산림과와 용화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8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화면 여의리의 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지역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20여명의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이들은 용화면 여의리 김모(84·여) 씨 농가를 방문해 1387㎡의 콩 밭에서 콩 수확작업을 도왔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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