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11일부터 내달 3일까지 ‘건강 100세! 행복건강 배달서비스 강좌’를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 17%인 특성을 반영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건강식사법 △음악과 함께하는 건강 100세 △아름다운 자기브랜딩 △자산관리 △고전 속 인문학 등 건강한 노후대비를 위한 맞춤식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정신건강 함양과 건강한 삶 구현을 위해 인문학 강의를 보강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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