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세종 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들어간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세종 신청사는 행복도시 반곡동 일대 396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농정원은 올해 12월까지 시공·감리업체를 선정한 뒤 착공해 2021년 4월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현재 청사에서 신청사로 이전 입주한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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