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민방위경보분야 평가에서 전국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민방위경보통제소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3개 분야 8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시는 경보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경보시설 확충, 보강 등 지속적 관리운영과 봄 가을철 산불예방 주민 홍보방송 등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경보전달태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월훈 시 시민안전실장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주민안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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