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가 전국 민관협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정부와 시민사회 간 동반자적 성장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7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전운현 국무총리비서, 김순은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국 민관협치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전국 민관협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개발을 통해 실질적 시민주권 확립과 지역사회 균형성장 동력 등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