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녹색도시전국대회가 7~8일 청주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청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2019 녹색도시전국대회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청주대학교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녹색도시포럼’, ‘토크콘서트’,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시민실천 콘테스트’ 등 5개 부문의 주요 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녹색도시포럼에서는 현재 수립 중인 청주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중심으로 논의된다. 또 토크콘서트 ‘지속가능한 나의도시, 청주’를 주제로 청소년, 농업인, 자영업종사자 등 각자의 영역에서 체감한 청주의 과거와 현재, 향후 바라는 미래상을 대화한다.

이와 함께 콘테스트에서 청주시의 다양한 시민실천 사례 패널전시와 사례발표회가 진행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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