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학성초등학교에서는 6일에 다목적교실 ‘꿈자람관’ 준공식을 실시했다.

꿈자람관 증축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한 지차제와 교육관계자 여러분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다목적교실 꿈자람관은 총 15억 8457만 4000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3345.67㎡의 규모로 2018년 10월 4일에 착공해 2019년 8월 28일까지 약 1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증축됐다.

꿈자람관은 학성초등학교에서 행복한 꿈을 키워 행복한 삶을 살기바라는 뜻으로 학성 어린이,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서 최다 득표를 받아 결정됐다.

다목적교실 꿈자람관 개관으로 충청북도의 교육시책인 공감 능력을 키우는 문·예·체 교육을 실현하며 학생들의 건강증진, 학교체육활동의 활성화, 문화·예술 공연의 장, 지역 주문의 문화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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