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 소속 인삼씨름단 선수들이 지역내 초·중·고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씨름 아카데미 교실'을 열었다. 증평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은 7일 증평읍 송산리 증평군씨름장에서 지역내 초·중·고 3개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인삼씨름단 씨름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스포츠재능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증평군 인삼씨름단 선수들이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학교와 연계해 참여한 초·중·고 선수들에게 준비운동 방법을 시작으로 원 포인트 레슨을 통한 씨름 기술을 전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