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 소백산 산촌 정보화마을이 제주도 소재한 마을 2곳, 증평의 2곳 정보화 마을과 교류활동을 갖고 정보 공유에 나섰다. 이번 교류활동은 주요 사업의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내 정보화마을 규모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프로그램 관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권혁원 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회장 프로그램관리자는 “이번 교류활동은 단양 또한 머지않아 서울시, 경기도와 1시간 교통권이 이루어지는 이 시점에 산촌 마을의 특이점을 고민해 체험 상품을 개발해야 하는 과업에 좋은 자료 수집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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