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일부터 8일까지 다문화가정 시부모-부부 관계 향상 프로그램 '떠나요 제주로'를 진행했다. 충주시 제공
▲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일부터 8일까지 다문화가정 시부모-부부 관계 향상 프로그램 '떠나요 제주로'를 진행했다. 충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재석)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정 시부모-부부 관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떠나요 제주로'를 진행했다.

'떠나요, 제주로'행사는 평소 접근성이 낮아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받기 어려운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중 시부모-부부 관계 향상에 의지가 있는 가정 10쌍을 선정해 바람직한 부부관계 및 고부간 관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 일원의 관광명소를 여행하며 시부모-부부간의 관계 향상을 위한 소통프로그램, 가족 건강마사지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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