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옥암지구, 공공시설 유치로 잠재력 올린다
상태바
홍성 옥암지구, 공공시설 유치로 잠재력 올린다
  • 이권영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07일 16시 5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08일 금요일
  • 13면
  • 지면보기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이전 계획
2021년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청사 예비후보지 차후 행정절차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은 홍성읍 옥암지구 택지개발지구 미매각 체비지에 대해 공공시설을 유치를 통해 활성화를 모색한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단독주택 5개 필지는 감정평가 후 바로 수의계약을 통해 현재 보훈회관 1층에 위치해 있는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를 이전할 계획이다.

군은 이전사유로 정부가 자활 일자리 확대 목표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공간 확대가 필수적이며, 현재 자활 사업단별로 납부되고 있는 임차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꼽았다.

건축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832㎡로 총 43억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될 계획이며, 작업장, 생산품 판매장, 사무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올해 말까지 토지매입 절차를 걸쳐 내년 초 착공, 2021년말까지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또 주차장 용지 2743㎡는 필지 분할 후 건축용지 규모 1000㎡로 홍성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홍성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공간 조성 및 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조성되는 생활문화 복합 타운이다.

지난 9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포함해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상 3층 건축면적 440㎡, 연면적 1320㎡로 건립할 예정이다.

1~2층에는 생활문화센터, 3층에는 작은 도서관이 들어서며 내년에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2021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현재 청사 입지 예비 후보지 5개소에 선정된 옥암지구내 공동주택용지에 대해서는 청사 입지 최종 후보지 결정 후 재매각 공고 등 행정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필지는 매각대금 반환 소송 진행으로 매각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법적 분쟁이 모두 마무리됐다.

군 관계자는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내 공공기관 유치로 개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공기관 유치 및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