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암치료 경향 발표 및 인공지능 헬스케어 논의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건양대병원은 8일 오후 2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최신 암 치료 경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헬스케어 등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암 치료 분야 최고 권위자를 초빙해 전문 강의를 마련했고 좌장으로는 건양대 의대 이회영 교수, 건양대병원 노재경 교수, 가천의대 백정흠 교수가 맡았다.

심포지엄은 항암 표적치료, 암 치료와 면역체계, IBM사의 인공지능 시스템인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 운영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건양대병원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국내외 암 치료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최신 치료경향과 각종 사례발표가 이뤄져 관련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며 "암 치료에 첨단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해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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