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방과후학교 수업
이번 방과후학교 수업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우쿨렐레 외 11개 방과후학교 전체 강좌를 공개수업으로 진행했다.
요리교실에서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수업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원준 교장은 "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통해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며,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 등 교육적 의미가 매우 크다”며 “학생들의 소질 계발 및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과후학교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