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이월초등학교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6일 각 학급 교실에서 ‘2019 전문가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진로직업 체험활동은 성우, 특수 분장사, 레크레이션 지도사, 연극배우, 운동선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마술사, 경호원, 웹툰작가, 3D프린터 전문가 총 10개의 직업을 가진 직업인들이 한 명씩 각 교실에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진로교육으로는 세 번째인 이날 행사는 현재 해당 직업에 종사하는 직업인들이 일일 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은 해당 직업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기회가 됐다. TV나 인터넷, 영화에서만 볼만한 직업과 인물들을 만나보며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본인에게 무엇이 더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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