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산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관람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
그림책 만들기는 문산마을도서관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해교실 어르신들의 학습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삶을 기록으로 남기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문해교실 어르신 작가들이 만든 그림책에 실린 원화와 수업결과물, 도서관 및 별별학교 프로그램 작품 등을 선보였다.
이대철 문산면장은 "어르신의 평생교육 욕구에 부응하고 문해교육 활성화와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