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충남대병원은 5일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사진>가 '2019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향설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향설 젊은 연구자상’은 매년 만 40세 이하의 젊은 대한내분비학회 연구자 중 내분비학의 연구 의욕 및 연구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강 교수는 ‘난치성 갑상선암 특이 암 대사 제어 타겟 발굴’이란 연구 논문이 독창성과 최근 3년간 내분비학 분야의 학술적 가치 및 높은 우수 논문들을 발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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