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하반기 경력사원 공채… 18일까지 서류접수

건축·개발사업·경영지원 부문
서류전형, 실무진·경영진 면접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지역 중견건설업체인 금성백조주택이 2019년도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5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건축(견적), 개발사업, 경영지원(인사총무) 부문으로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응시자격은 각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로 직무관련 전공자 및 유관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온라인 접수는 건설워커 또는 사람인을 통해 지원가능하며,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진 면접, 2차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일정 및 합격자 발표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시공능력평가 50위를 기록한 금성백조는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한 중견 건설사로 본사는 대전에 소재하고 있으며 현재 주택, 건축, 토목, 부동산개발 등 전국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박현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