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공예페어 체험존이 인기를 끌고 있다. ①초등학생들이 캐릭터 블럭 체험을 하고 있다. ②외국인이 도자 공예 체험을 하고 있다. ③고등학생들이 목공예 체험을 하고 있다. ④학생들이 유리 공예 체험을 하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2019청주공예비엔날레에 공예페어 체험존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공예페어 체험존은 문화제조창 4층에 있으며 매일 캐릭터 브로치 만들기, 반려동물 얼굴 미니액자 만들기, 아트플라워, 도자, 유리, 목공, 금속, 유리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 중이다.

체험존은 청주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체험별로 비용이 다르다. 특히 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7일 특별이벤트로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두 차례에 걸쳐 ‘나도 창작아티스트’를 진행한다.

예랑가죽공방에서 마련한 행사는 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패턴을 만들어 작업하는 가죽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 접수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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