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전기온열기구(전기장판 등) 및 공장화재를 분석한 결과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화재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이에 따른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태세 확립을 추진한다.
이에 증평소방서는 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를 유지하는 등 화재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증평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