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떡 3조’

▲ 진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사랑의 가래떡데이에 박기현 조합장, 박종만 지부장 및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진천군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농협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은 5일 진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랑의 가래떡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가래떡데이와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명품 생거진천쌀 소비촉진과 진천지역 수험생의 대학합격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사랑의 떡 일부는 진천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천농협 농가주부모임 노현자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로써 쌀 생산 농가도 돕고 수험생 합격과 더불어 관내 불우이웃도 돕는 일석삼조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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