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화재취약가구 및 보육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소방서는 5일 겨울철을 맞아 화재취약가구 및 보육시설을 방문하여 119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랑 나눔 실천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위로하고,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문품뿐만 아니라 훈훈한 마음까지 전달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