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충청투데이] 엄사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은경)는 지난달 30일 엄사지역아동센터와 엄사어린이공원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엄사지역아동센터와 자율방재단, 계룡시청 공무원, 지역민방위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을 가정한 실내·외 대피훈련으로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은경 센터장은 "이번 훈련은 아동들이 생활 속 위험상황을 인식하고 실제 재난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아동들이 사고예방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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