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한국전력 단양지사는 최근 단양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력산업분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펼쳤다.

한전 단양 지사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길’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평소 학교에서 접해보기 힘든 전력산업 분야에 대한 소개, 한전 업무 관련 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활선차 탑승 체험은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임병묵 한전 단양지사 지사장은 “한전 단양 지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단양의 어린 인재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 지원 사이트 ‘꿈길(www.ggoomgi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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