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가 국회도서관 앞마당에서 국회의원들과 국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논산 강경젓갈과 대추 등의 특산물 홍보와 판촉 행사에 들어갔다. 논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5일부터 국회도서관 앞마당에서 국회의원들과 국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논산 강경젓갈과 대추 등의 특산물 홍보와 판촉 행사에 들어갔다.

6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양념젓갈 만들기 무료체험과 삶은 고구마와 젓갈 시식, 젓갈축제 캐릭터 인형 퍼포먼스, 젓갈 및 특산품 판매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달 7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논산 강경젓갈축제와 대추축제 취소 결정에 따라 적극적인 특산물 판촉전을 통해 상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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