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은 지난 1일부터 관내 25개 지점(NH농협은행 및 지역농협, 서천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에서 상품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인당 월 최대 50만 원, 할인 기간 내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 금액의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은 추석특별 할인보다 2배 증액한 판매 예산 '20억 원' 소진 시까지 실시 예정이다. 서천사랑상품권은 5권 종(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5만원)으로 서천특화시장, 장항전통시장을 비롯한 농협 하나로마트, 음식점, 편의점, 주유소 등 관내 19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서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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