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오피미디어, 매니지먼트 구 제공]

채널A는 내년 3월 방송할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주인공으로 가수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40)과 배우 고원희(25)가 낙점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한 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사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에릭이 문승모를, 고원희가 유벨라를 각각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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