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팀 생극클럽을 비롯 20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날 경대수 국회의원, 조병옥 음성군수, 김기창·이상정 도의원, 조천희 음성군의회 의장, 이한철 음성문화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반용길 음성군 게이트볼연합회 회장은 “농협에서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지원하고 있는데, 우리 회원들이 이 경기를 통해서 건강도 지키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산 농협음성군지부장은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어르신들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농협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원로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o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