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교육지원청은 4일 지원청 내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목적으로 장애의 정의,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인보조기구 및 장애인 편의시설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이재명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모든 사람에 대한 인권친화적 직장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연령의 장애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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