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균발위는 계층과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국민소통 특별위원을 선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과 분야별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안 전 보좌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책전문위원 자격으로 특별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안 전 보좌관은 내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을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충남 부여 출생으로 충남고와 한남대를 졸업하고 박 의원을 12년간 보좌했으며, 지난 제19대 대전 당시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에서 통합정부추진위원회 팀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명연 정책전문위원직을 맡고 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