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소방서가 지난 9월 16일부터 1일까지 45일간 운영한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은 생활안전·영상교육·연기피난 및 탈출체험, 소화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실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차량이다.

 금산관내 어린이집과 학교 13곳을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했고 금산인삼축제 기간 행사장에 고정 배치해 인삼축제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은 45일간 4905명이 이용해 어린이, 학생들의 안전문화 조기정착에 이바지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