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영화관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읍내에는 영화관이 없어 영화 한 편을 보려면 30분 이상을 차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이번 별빛영화관 다락 사업을 통해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5월 '다름을 넘어 어울림 한마당' 음성 지역 축제와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후원하고, 음성읍 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난타 교육프로그램 강사비 및 난타 북, 드럼을 포함한 교육기자재를 지원했다. 또한 음성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200만원 상당의 '찾아가는 생활용품 및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