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조국을 수호한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국민방위군·의용경찰 추념식이 1일 보은군 보은읍 학림리 대바위새마을공원 내 국민방위군·의용경찰 전적 기념탑에서 개최됐다. 보은군 산외면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추념식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국민방위군·의용경찰 전적 기념탑은 6.25전쟁 당시 국민방위군과 의용경찰로 조국을 수호한 참전용사 1048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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