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한돈협회 영동군지부(지부장 손석주)는 지난 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5㎏들이 112세트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한돈협회 영동군지부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소외되기 쉬운 주위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영동군청 손현수 주민복지과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돈협회 영동군지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따뜻한 영동을 만드는 데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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