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연동면 제공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황미라 연동면장이 지난 1일 관내 응암리 경로당을 직접 찾아 소통현장 행정을 펼쳤다.

 소통행정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황 면장은 내판리, 노송리, 예양리, 응암리 경로당을 잇따라 방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어르신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연동면은 미방문 경로당 및 관내 기업체 방문 등 발 빠른 현장행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미라 면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행복한 연동면을 만드는데 적극 반영하겠다. 앞으로도 어르신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미라 면장은 지난 9월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를 통해 연동면장에 부임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