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제공]

지난여름 인기리에 방영했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전 세계 시청자들과 넷플릭스로 만난다.

1일 CJ ENM 측에 따르면 '호텔 델루나'는 이날부터 한국을 제외한 국가들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동갑내기 스타 손예진과 현빈의 출연으로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사랑의 불시착'도 넷플릭스로 올해 말 서비스된다.

이지은(아이유)과 여진구의 판타지 호러로맨스극 '호텔 델루나'는 화려한 컴퓨터그래픽(CG)과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마지막 회에서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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