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가 오는 27일 여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이 27일 발매된다고 1일 밝혔다. '옵세션'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 10곡이 수록됐다.

엑소가 새 앨범을 발표하기는 작년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 샷'(LOVE SHOT)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엑소는 앞선 정규 앨범 5장 연속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퀸터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은 1천만 장이 넘었다.

최근에는 솔로·유닛(소그룹) 활동,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규 6집 활동은 군 복무 중인 디오·시우민과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중국인 멤버 레이를 제외하고 수호, 백현, 찬열, 첸, 카이, 세훈 6명이 주로 하게 된다.

엑소의 정규 6집은 1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된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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