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영해
▲ 박용준
▲ 이재갑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소상공인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한 것으로 충북지역 소상공인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곽영해(증평군) 동천칼국수 대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곽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 대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박용준(제천시) 제천식육점 대표와 이재갑(충주시) 탄금칡냉면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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