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동구의회 첫 여성 의장인 이 의장은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이바지하고 주민대표 기관으로서 기초의회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장은 “23만 구민여러분의 성원과 동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구민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책무를 항상 가슴에 새기며 동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